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앙상블 스타즈!! Music (문단 편집) === 한국 서버 인앱 결제 가격 인상 === 2022년 10월 초, [[App Store/2022년도 인앱결제 가격 인상 논란|애플의 인앱 결제 가격인상]]으로 인해 한섭 또한 App Store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 양방으로 가격 인상을 실시하였다. 하지만 인상폭이 약 '''25%'''나 되는 매우 높은 인상률인 데다가, 인상한만큼 제공하는 재화를 더 늘린 것도 아니다. 심지어 인상 당일까지 '인상 예정이다'라는 짤막한 공지만 올리고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제대로 공지를 올리지도 않은 상태에서 인상만 덜컥 되었기에 모든 커뮤니티가 불바다가 되었다. 추후 충전센터[* 인앱에서 직접 결제하는 것이 아닌, 타 플랫폼을 통해 미리 계정에 포인트를 충전해두고 인앱에서 포인트로 구매하는 방식이다.]를 오픈했다는 공지와 함께 산리오 콜라보 이벤트 기간 동안 충전센터 외 앱스토어 직접 결제로 구매한 유저들에게는 인상된 금액만큼 보상해주겠다는 공지를 올렸다.[* 최종적으로는 손해본 금액만큼 12KRW=1다이아로 환산해서 다이아로 환급해 주었다.] 하지만 후속 공지들 또한 두루뭉술하여 유저들의 반응은 썩 내키지 않은 게 주류였다. 또한, 온갖 상품권 할인과 귀찮은 과정의 충전센터를 거쳐야 기존 가격의 정가보다 살짝 좋은 효율이 나오게 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충전센터를 쓰는 게 필수가 된 상황이다. 그 기존 가격조차도 쇼핑몰 등지에서 판매하는 기프트카드 5% 할인이라도 받으면 충전센터로는 절대 기존 가격을 따라잡을 수 없으므로 뭘 해도 유저들은 결국 더 많은 금액을 내게 된 셈이나 마찬가지다. 타 게임들은 일찍이 대처 공지를 올렸고 대부분의 게임들은 티어 변경으로 기존 금액과 큰 차이가 나지 않도록 처리하였거나 올리더라도 인상폭이 크지 않고 올라간만큼 재화를 더 주게끔 한 곳이 많았기에 쓴소리를 많이 들었다. 그러다 2022년 11월 2일, 에그머니와 해피머니 상품권을 통한 충전 옵션이 '''어떠한 공지사항도 없이 기습적'''으로 삭제되어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유저가 문의해서 받은 답변에 따르면 언제 복구될지는 미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기술적인 문제로 인하여 옵션을 내렸다는 운영측의 답변과는 달리, 동일 결제 대행 시스템을 이용하는 타 사이트들은 여전히 에그머니와 해피머니 옵션이 살아있고 결정적으로 결제 대행사인 엑솔라 측에 문의한 유저가 받은 답변에 따르면 '''엑솔라 측에서 문제가 생겨 내린 게 아니라 게임사의 요청'''으로 내렸다고 한다. 즉, 해피머니나 에그머니의 상대적으로 쎈 수수료를 부담해주기는 싫으니 예고도 없이 내려놓고는 유저에게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내린 것마냥 거짓말을 한 셈이다. 다만 추후 엑솔라 측에 재문의를 했을 때는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영구히 내린 게 맞다고 답변을 받았다. 그래도 결제 대행 플랫폼의 기술적인 문제라면 타 사이트들도 전부 내려가야 하는데 멀쩡히 살아있으므로 미심쩍은 건 마찬가지다. 유저들은 엑솔라와 말을 맞췄다고 의심하는 게 주된 여론이다. 어쨌든 재화 변동도 없으면서 매우 높은 인상폭 때문에 상품권 중 할인율이 제일 높은 에그머니로 결제하던 유저들이 적지 않았는데, 남은 잔액을[* 포인트 구매 금액이 깔끔하게 천원 자리/만원 자릿수로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상품권에 잔액이 남는다.] 털 시간도 없이 결제수단이 사라져버려서 가뜩이나 사용처가 좁은[* 2015년 넥슨이 에그머니 결제 서비스를 종료한 이후로 에그머니를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게임은 정말 얼마 되지 않는다. 2022년 기준으로도 유저수가 그나마 되는 게임이라고는 라테일, 테일즈런너, 크로스파이어 정도.] 에그머니에 물리는 피해를 본 사람들이 많다. App Store의 금액 인상이 개발사의 수익에 영향을 미치는 건 아닌 데다 관련 없는 플레이 스토어까지 올렸다는 건 인앱 결제 금액 인상은 허울 좋은 핑계고 실상은 과금액을 더 뜯어내겠다는 심산이며, 선심 쓰듯이 내놓은 충전센터조차 자신들이 조금이라도 손해보는 짓은 하고 싶지 않다는 속내를 적나라하게 드러냈기 때문에 그동안 참아오던 유저들의 인내심이 폭발해 트위터 해시태그 총공이 2022년 11월 4일 오후 8시에 이루어졌다. 그러나 한스타 운영측에서는 여전히 이 일에 대한 입장을 드러내지 않고 있으며,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ensenblestars&no=1125207|거기다가 실시간으로 리뷰를 삭제하고 있다는 정황까지 포착되어 여론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 11월 7일에는 공식 카페에서도 [[●▅▇█▇▆▅▄▇|드러눕는 이모티콘]]을 쓰는 글밖에 올라오지 않는 등 민심이 나락까지 간 상태이다. 플레이스토어의 게임 평점 또한 4점대에서 2.5점까지 추락한 상황. 11월 말에는 충전 센터를 점검하겠다는 안내가 있었는데 문제는 해당 안내는 공식 커뮤니티인 카페나 인게임에 표기되지도 않았고, 충전센터 페이지로 들어가야만 확인할 수 있었다. 공식 커뮤니티에는 점검날짜인 12월 2일이 되기 하루 전날 12월 1일에야 공지를 올려 많은 비판을 받았다. 공지 사항에는 패키지 조정도 같이 할 예정이라고 적혀져 있어 유저들은 그래도 이제라도 가격을 원래대로 되돌려주거나 재화를 상응하는만큼 올려주면 다행이다, 라는 반응이었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가격 인상폭인 25퍼에 전혀 미치지 못하는 수량만 올려줬다. 거기다가 [[티배깅|약 올리는 것처럼 유저들의 비난은 일괄적으로 무시하고 자기들이 올릴 공지만 지속적으로 올리고]], 주 소비층이 전혀 겹치지도 않는 콜라보를 예고하였다.[* 실루엣상 [[엔플라잉]]과의 콜라보로 추측된다. 문제는 이미 일본 서버에서 우타이테와의 콜라보를 하면서 많은 비판을 받았는데, 전혀 배운 게 없이 오히려 소비층이 더 안 겹치는 밴드 보이그룹과 콜라보 했기 때문에, 비슷한 시기에 나온 [[에픽세븐/사건 사고#s-6.13|에픽세븐 에스파 콜라보]]와 마찬가지로 반응이 좋지 않다. 그리고 엔플라잉의 2주년 축하인사와 게임 광고가 나왔다.] 거기에 알바를 고용해서 리뷰를 열심히도 지웠는지 플레이스토어 평점이 3점에서 순식간에 4.5점으로 올라간 것 또한 확인되어 이에 많은 유저들이 2주년이든 말든 절대 과금하지 않을 거란 반응을 보였다. 12월 5일 충전센터 점검이 완료되었는데 할인율이 기존 18퍼에서 5퍼로 대폭 감소했다. 유저들은 빠르게 문을 닫고 싶어서 자폭쇼를 시전하냐면서 한탄하고 있다. 작년 1주년과 비교하면 2주년은 그야말로 [[축제가 아니라 장례식입니다|장례식 분위기]]인 상태. 거기에 한술 더 떠, 원래 공지 사항에는 3회 구매 가능하다고 적혀있던 주간 패키지가 실제로는 2회밖에 구매할 수 없자 공지사항을 2회라고 텍스트만 변경하였고[* 이 패키지는 중국 서버에서 2장/3장 주간 패키지를 삭제하면서 내놓은 걸 들여온 건데, 중국 서버에서는 3회 구매 가능하여 총 6장이기 때문에 상향이었던 반면, 한섭에서는 2회 구매 제한으로 총 4장이 되었으므로 [[헬적화]] 및 너프이다. 이는 [[미래시]]를 보며 과금을 조절하는 유저들에게는 제법 거슬릴 수밖에 없다.], 팬아트 공모전을 시행하는데 보상으로 기간 제한 스카우트 티켓[* 기간 제한 스카우트 티켓은 받으면 2주 내로 써야하며, 기간이 지나면 상시 다이아 스카우트밖에 할 수 없다.]을 저지르는 기행을 선보였다. 하루만에 온갖 사건 사고를 터트리자 유저들은 이젠 기가 차지도 않고 웃기기만 하다는 반응이다. 해당 팬아트 공모전은 카페에서는 좋아요 숫자로 순위가 집계되는데 유저들의 말은 귓등으로도 듣지 않고 1점짜리 리뷰를 밀기만 바쁜 운영진을 비꼬아서 [[탱크맨]]과 같은 공산당 패러디로 조롱하는 그림들이 올라오고 있다. 그 외에도 [[배틀 패스]]식 유료 아이템이 추가 되었는데 미션창을 열때마다 홍보용 동영상이 나오고, 그로 인해 렉이 걸리는 것 때문에 짜증나니 제발 없애달라는 의견과 일신된 UI가 조잡하고 중국산 양산형 게임 같아졌다는 비판이 많다. 해당 패스 아이템에 대해서도 말이 많은데, 대부분의 게임들은 꾸준히 게임을 하기만 해도 미션 완주를 할 수 있고 보상도 좋은 반면, 앙스타 해외서버에서 도입된 패스는 달성에 필요한 경험치 테이블이 이벤트 5성 카드를 따거나 가챠를 하지 않으면 완주를 할 수 없는 수준인데다, 보상 또한 그저 그런 편이다. 일각에서는 갑자기 급속도로 게임이 악화되는 걸 보고 특정 시기에 운영진 교체 및 보복성 운영을 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한다. 한국 서버는 이미 만들어져 있던 게임을 현지화 및 마케팅만 해주면 되는 아주 가성비 운영이기 때문에 현재 서버 운영을 포기하겠다는 거나 마찬가지인 행보를 납득하지 못하는 게 주된 여론이다. 이로 인해 카카오 게임즈 시절을 그리워 하는 반응도 많다. 카카오 게임즈도 운영을 아주 잘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게임의 주축인 과금 측면을 건들지는 않았고 적어도 유저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듣고 반영하려는 태도라도 취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기존 한국 서버의 서비스 종료가 발표되었을 때, 그동안 과금했던 게 모두 날아가버려 아쉬워 하는 반응이 있을지언정 카카오를 비난하는 반응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 오히려 한국 서버 뿐만 아니라 중국 서버와 대만 서버 등의 '''중섭 클라 기반인 [[앙상블 스타즈!/해외판|해외판]] 전부 서비스 종료''' 되는 게 확인되자, 카카오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 외부적 이유로 인해 서비스 종료를 한다는 게 중론이었다.] 12월 9일에는 2주년 이벤트의 일환으로 트위터 해시태그를 진행했는데, 트위터 유저들도 더 이상 공식의 기만적이고 보복성을 가진 운영을 눈감아줄 수 없었는지 해당 해시 태그에 과금 액수를 인증하며 운영이나 잘 하라고 비꼬는 트윗을 올렸는데 이게 도화선이 되어 이벤트용 해시태그가 총공용 해시태그로 변해버렸다. 민심이 얼마나 나락 끝까지 가버렸는지 알 수 있는 부분. 12월 14일에는 [[쿠키런]] 시리즈와의 콜라보가 예고되었는데, 역시나 환영하는 분위기보다는 싸늘한 반응이 많다. 쿠키런 쪽도 오븐브레이크가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6주년 업데이트 논란|6주년 업뎃]] 및 유저 기만으로 민심이 안 좋은 편이기 때문에 망겜끼리 콜라보하냐는 자조적인 드립이 많다. 한편 중국 서버 또한 한국 서버보다는 유저 말을 들어주는 시늉이라도 할 뿐이지 막나가는 운영인 건 매한가지라 민심이 흉흉한데 이번에 본사인 락원소에서 신규 여성향 게임 프로젝트 개발 인원을 채용했단 정황이 포착되었다.[[https://weibo.com/7656759124/MiYpUktt3|웨이보 링크]] 신작을 개발하기 위해 기존 유저들의 고혈을 빼는 건 으레 있는 일이다보니[* 거기에 더해 웨이보 글에서는 중국 본사에겐 일본 법인만큼의 기술력도 없기 때문에 신작이 성공할 거란 보장도 없다며 회의적인 시선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앙뮤직의 대표적인 흥행 요인 중 하나로 협력사의 수준급 기술이 꼽힌다.] 유저들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보이콧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https://weibo.com/6996508211/MiO0tzgcO|웨이보 링크]] 공교롭게도 한국 서버 또한 "0원 챌린지"로 더 이상 과금하지 않겠다는 유저들의 의사를 내비치는 운동을 하고 있어 중국 서버 쪽에서 먼저 정보 공유를 해오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